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2011시즌 최하위로 마감했던 넥센 히어로즈가 다음 시즌을 위한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넥센은 18일 "넥센 선수단은 오는 21일부터 2012시즌을 위한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마무리훈련은 오는 21일부터 목동과 강진구장으로 나누어 시작하며, 30일(일)부터 11월30일(수)까지는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로 이동하여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에서 실시하는 마무리훈련은 김시진 감독을 포함하여 선수단 37명이 참가한다.
[마무리 훈련 참가 명단]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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