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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일본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지난 12일 발매한 세번째 싱글 '루시퍼(LUCIFER)'로 위클리 싱글차트(24일자) 2위에 올랐다.
샤이니는 지난 6월 출시된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키미와보쿠노 에브리싱(너는 나의 모든 것)'부터 '줄리엣(JULIETTE)', '루시퍼'까지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싱글을 모두 위클리 싱글차트 톱3에 랭크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오리콘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가 데뷔작부터 3장 연속 톱3에 진입한 것은 오리콘 싱글 랭킹 발표 이후 44년 만에 첫 쾌거"라고 전했다.
K-POP(케이팝)의 붐을 드높이고 있는 샤이니는 내달 23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를 발매, 오는 10월 27일 나고야 가이시홀,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사카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해외가수로서 톱3에 진입한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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