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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광기의 아내가 임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광기 소속사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씨가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기 부부는 지난 2009년 슬픔 속에 아들 석규 군을 떠나보냈기에 임신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다. 임신 사실이 알려진 후 이광기 부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을 우려한 부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광기 부부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 군을 잃어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이광기.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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