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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25)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18일(현지시각) 내셔널 포스트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샤이아는 캐나다 벤쿠버 한 바에서 술을 마시던 중 커플과 시비가 붙었다. 이 시비는 주먹다짐으로까지 이어졌다.
샤이아는 현장에서 잔뜩 취한 채 한 커플과 말다툼을 벌였고, 서로 몇 대를 폈으며 주변 사람들이 사태를 진정시켰지만 그는 화를 쉽게 가라 앉히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샤이아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에서도 취중에 폭행 사건에 연루됐으며, 7월에는 촬영 중 배우 톰 하디와 농담을 주고받다가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른 바 있다.
[샤이아 라포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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