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LG 트윈스가 21일 경기도 구리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김기태 감독과 선수단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 마무리 훈련체제에 돌입한다.
LG 선수단은 21일부터 1차로 구리 LG 챔피언스파크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11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진주 연암공업대학 야구장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LG는 선수별 상태를 고려해 11월 30일까지 구리와 진주에 나누어 훈련을 치른다.
25명의 선수단은 현재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중이며 11월 2일 귀국해 이후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LG 트윈스는 지난 14일 신임감독으로 선임한 김기태(42) 감독과 계약기간 3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3년간 총액 8억원에 계약했다.
[LG 트윈스]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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