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FIFA가 1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1년 10월 FIFA랭킹에서 총점 754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순위가 두계단 하락하며 3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달 보다 점수가 5점 상승했지만 순위는 하락하며 30위권으로 밀려났다.
스페인은 지난달에 이어 변함없이 FIFA랭킹 1위를 유지했다. 또한 2위 네덜란드, 3위 독일, 4위 우루과이도 순위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일본이 17위를 차지해 순위가 가장 높았고 호주는 20위를 기록했다. 다음달 한국과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경기를 치르는 레바논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각각 146위와 113위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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