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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버스를 타고 찍은 인증 사진을 뒤늦게 공개했다.
최시원은 19일 낮 12시 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달 전일거예요. 안혁모선생님을 만나뵌 뒤 집에가는 길이였죠. 뒤에 학생 친구들도 다같이 치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수수한 옷차림에 검은색 모자를 눌러썼지만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그대로 드러나 숨길수 없는 훈남 미모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가 셀카를 찍자 뒷자석에 앉은 학생들이 나름대로의 포즈를 취하며 셀카에 동참해 유쾌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학생들 부럽다. 같이 버스 탄 걸로 모자라 사진도 같이 찍다니" "로또맞은 버스다" "최시원 훈남이 따로없네" "천진난만한 최시원과 아이들. 귀엽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버스에서 승객들과 사진 찍은 최시원. 사진 = 최시원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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