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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유민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은 17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 시집가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면사포를 쓰고 어깨라인이 드러난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주목걸이를 목에 걸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유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랑이 누군데요?" "장난치는 거죠? 무슨 화보 촬영같은데 아니면 드라마?"라고 호기심 어린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어 "역시 유민은 순수해보이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 "이참에 진짜 결혼식 올려도 되겠다"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웨딩드레스 입은 유민. 사진 = 유민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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