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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원더걸스가 망했다”는 발언을 해 팬들에게 빈축을 샀던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이번에는 보아를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테디 라일리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보아와 작업하는 걸 진심으로 원한다.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은 내 꿈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한 트위터리안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했다고 트위터에 남겼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돌아 온 것.
테디 라일리는 보아와 같은 SM 소속가수 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를 작곡했다.
[사진 = 테디 라일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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