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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선아가 아시아 10대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21일 김선아 소속사에 따르면 김선아는 22일 열리는 중국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Top 10 Hottest Asia Aword, 이하 ‘10대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다.
김선아가 수상하는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은 CETV 시청자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 모바일 등의 투표로 선정됐다.
이에 CETV 관계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시아팬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씨가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김선아씨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미모, 최고의 연기력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아씨의 중국방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한류스타 김선아씨가 ‘10대 스타 어워즈’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22일 시상식이 열리는 중국 대련 세박광장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을 수상한 김선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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