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임재범이 바다낚시에 나섰다.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코너 '바람에 실려' 녹화차 김영호, 이준혁, 이호준, 하광훈, 소울다이브 넋업샨 등의 동료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4번째 여행기에서는 평소 낚시광으로 소문난 임재범의 바다낚시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임재범은 "방황하던 시절, 배를 탄 적이 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임재범은 "힘든 시절 오징어배를 타며 배운 실력"이라며 물길을 읽고 대어를 낚는 등 진정한 낚시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현장에서 잡은 물고기를 직접 회 떠 제작진에게 맛보여주는 등 숨겨둔 실력을 발휘했다.
또 임재범은 밴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에게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물론 가수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조언을 해주며 눈길을 끌었다.
[바다낚시에 나선 임재범.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