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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기타리스트계의 신성으로 불리는 에릭 몽그레인이 가수 임재범과 만났다.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코너 '바람에 실려'에서는 미국 전역을 돌며 음악여행을 하고 있는 임재범과 기타리스트계의 신성으로 불리는 에릭 몽그레인의 만남이 이뤄졌다. 천재 기타리스트 에릭 몽그레인은 특이한 양손 태핑(줄 두드리기)기법으로 UCC영상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캐나다의 기타 연주자다.
이날 에릭은 임재범을 위해 특별공연을 선사했고 연주를 들은 임재범은 "당신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도 되겠냐?"고 제안했다. 이어 임재범은 즉석에서 작사를 한 후 노래를 불렀다. 임재범의 노래를 들은 에릭은 찬사를 보냈고 임재범 역시 에릭의 특이한 양손 태핑 기법을 따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5시 10분.
[에릭 몽그레인, FT아일랜드 이홍기, 임재범(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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