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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두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김현중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김현중은 '두 유 라이크 댓(Do You Like That)'과 타이틀곡 '럭키가이(Lucky Guy)' 첫 무대를 공개하며 극과 극의 무대를 선보였다.
'두 유 라이크 댓'을 부를 때는 댄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럭키가이' 무대에서는 화이트 수트 차림에 화려하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큐트함과 섹시함을 연출했다.
지난 6월 첫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통해 솔로로서 확실히 입지를 다진 김현중은 '럭키' 발매 동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주동안 국내에서 활동하는 김현중은 오는 11월 15일부터 일본 8개 도시(도쿄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전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미니 2집 컴백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른 김현중. 사진 = Mnet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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