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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자신의 애완고양이 다둥이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총해 "'고어웨이(Go Away) 일본버젼 뮤비촬영 현장. 초조하게 다둥이를 기다리는 다라. 다둥이가 무섭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쇼파 밑에 숨어 나오지않습니다. 어르고 달래보지만. 다둥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무서웠나봅니다. 울기 시작합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이번 뮤비의 NG왕으로 뽑힌 다둥이를 소개합니다. 결국 억지로 잡고 어정쩡한 자세로 촬영을 하다가 다둥이가 넘 안쓰러워서 클로즈업을 찍지못하고 집으로 보냈습니다. 뮤비보니까 예쁘게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3초 나오더라구요. 다둥이에게 박수"라는 글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미투데이를 통해 팬과 다둥이의 소통을 이뤄내고 있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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