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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화장품 브랜드 미샤 모델로 발탁됐다.
신봉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신봉선 제가 드디어 화장품 광고를 찍었습니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봉선은 인터뷰를 통해 화장품 모델이 된 기쁨을 표하며 "화장품 모델 제의가 처음 왔을 때 안 믿었다"고 전했다. 그는 '생각을 바꾸다'란 피켓을 들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신봉선이 조명 아래 화사한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신봉선 예뻐진다 했더니 화장품 모델까지! 대박이다" "오늘 유독 더 예뻐보인다" "신봉선이 미인의 기준을 바꿨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화장품 모델이 된 신봉선. 사진 = 유튜브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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