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의 과거 사랑이 공개됐다.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에서 미료와 함께 활동했던 주라는 2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에 출연해 "예전에 미료가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의 백댄서와 사랑에 빠졌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주라는 "미료의 마음을 알고, 둘이 잘 되게 해 주려고 춤 선생님이었던 형한테 미료가 관심있다는 걸 말했더니 어떻게 선머슴 같은 애가 나를 좋아하냐면서 거절했다"며 "그 때는 미료가 튜닝 전이었다"고 폭로했다.
비밀이 폭로되자, 미료는 "이상하게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크릿'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개그맨 허경환, 양배추 등이 출연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