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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확정 최강희 감독 "올시즌 2관왕 노리겠다"

시간2011-10-22 17:49:55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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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올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전북의 최강희 감독이 2관왕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전북은 2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9라운드서 0-0으로 비긴 가운데 올시즌 정규리그 자력 우승을 확정했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정규리그 우승을 홈에서 확정해 기쁘다"며 "올시즌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큰 영광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쁨도 기쁨이지만 챔피언스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서 가벼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이동국에 대해선 "이동국을 무리시키지 않겠다. 근육이 파열됐든지 큰 이상은 없지만 그부문이 재발되면 결승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고민해야 한다"며 오는 26일 열리는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11 AFC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출전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다음은 최강희 감독과의 일문일답.

-올시즌에 대한 소감은.

"정규리그 우승을 홈에서 확정해 기쁘다. 오늘 경기는 초반 찬스서 득점이 났으면 재미있는 경기가 됐을 것이다. 아쉽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올시즌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 큰 영광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쁨도 기쁨이지만 챔피언스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최종전 상대 전남이 오늘 비겨 6강 플레이오프행이 불투명하게 됐는데.

"정해성 감독님과 별로 친하지 않다.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결정을 지었지만 부상자도 있고 다음 경기까지 시간이 있다.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오늘 결과가 어떻게될지 모르기 때문에 생각해 보지 않았다. 여러가지 생각이 있다. 경기를 마칠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맞다. 큰 부상자가 없으면 정상적인 경기를 해야 한다."

-올시즌 팀이 잘된점은.

"우리팀이 2009년부터 좋은 공격수들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 공격적인 성향을 많이보였다. 올시즌초부터 우리 선수들에게 강력하게 올해 챔피언스리그와 리그가 목표라고 말하며 목표의식을 강하게했다.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면서 밖에서 보는 것보다 어려웠지만 선수들이 매경기 열심히 했다. 챔피언스리그는 2경기 남았다고 생각한다. 공교롭게 결승전을 홈에서 하기 때문에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집중하겠다. 이동국이 경미한 부상이 있지만 선수들이 상승세다.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어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자신있다. 올시즌 목표대로 두대회서 정상으로 올라서겠다."

-올해 챔피언결정전서 대결하고 싶은 팀은.

"포항 서울 수원을 다 생각하고 있다. 울산도 상승세다. 우리가 6강부터 경기를 보면서 상대를 기다릴 수 있어 여유있다. 1차전이 상대 원정경기고 한달여 만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1차전이 중요하다. 홈경기에선 여러가지로 유리하다. 상대도 중요하지만 그런 부문을 잘 준비한다면 어떤팀이 올라와도 정상적인 경기를 하면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공격수들의 득점력이 꾸준히 유지된 비결은.

"초반에 우리가 2승2무2패를 하면서 8위권에 있었다. 이승현 김동찬이 이후로 팀에 적응하면서 많은 활약을 해줬다. 경기때마다 적극적으로 점수차가 벌어져도 3번째골 4번째골을 노리는 것을 원했다. 전술적으로 교체를 그렇게 하다보니깐 우리 선수들이 많이 적응한 것 같다. 원정경기가서 1-2경기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유혹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팀 성향에 적응하다보니깐 시즌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경기 선수 기용 계획은.

"오늘 경기를 뛴 선수 중 희생한 선수가 많았다. 교체 또는 경기를 못나가면서도 팀 분위기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전남전 이외에는 결승전처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부상자 이외에는 정예멤버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면 결승전 하루전에 대표팀이 소집되는데 이동국의 발탁여부에 대한 생각은.

"이동국과 대표팀에 대해선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본인이 대표팀에 갔다왔기 때문에 팀 분위기를 알고 있다. 나는 선수에게 대표 선수를 하지마라, 언제 은퇴해라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판단은 선수가 해야 한다. 지금은 부상 중이다. 대표팀 발탁 여부는 지금 이야기할 수 없다. 이번에 들어갔다 와서 조광래 감독도 이동국이 흑색돌인지 백색돌인지 알 것이다. 선발을 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이먹은 선수가 대표팀에서 조커역할이라던지 벤치에 있으면 팀 분위기에 영향이 있다. 클럽에서도 마찬가지다. 절대적으로 대표팀 감독이 판단해야 한다. 선수는 월드컵이나 대표 선수의 꿈은 은퇴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

-이동국이 없었던 오늘 경기 공격진에 대한 평가는.

"로브렉이나 정성훈 김동찬이 이동국의 대타 역할을 한다. 이동국이 워낙 올시즌 큰 역할을 했다. 득점을 못해도 이동국이 있으면 상대 수비 다른 쪽에서 많은 찬스가 생긴다. 이동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서도 이동국 없이 역전승을 했다. 선수들이 이동국이 없어도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26일 열리는 알 이티하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서 이동국의 출전 여부는.

"수요일 경기에 이동국을 무리시키지 않겠다. 근육이 파열됐든지 큰 이상은 없지만 그부문이 재발되면 결승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어 고민해야 한다. 정성훈도 수원전 이후 갈비뼈 골절이 있어 이틀간 훈련 후 오늘 경기에 나섰다. 그점을 잘 준비해야 한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신한 시기는.

"5월 중순 선두에 나서 선수들과 시즌을 꾸준히 보냈다. 때로는 잔소리를 하기도 했고 선수들이 잘했다. 3연속 무승부를 했는데 포항이 그때 1승2패를 했다. 그때 포항이 치고 나갔으면 어려웠을 것이다. 그 이외에는 선수들이 꾸준히 활약했다. 포항과 홈에서 맞대결을 했을때 이동국이 8경기 골을 못 넣다가 그 경기서 해트트릭을 하면서 살아났다. 맞대결서 이겨 1위를 굳힌 것이 올시즌 우승 원동력이다."

-올시즌 수비에 대한 평가는.

"우리 수비수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희생을 하는 경기가 많다. 희생의 처음은 김상식과 정훈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이 시작하지만 후반전 들어가면서 정성훈 이승현 김동찬 등이 투입되면 미드필더 한명이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수비수들이 희생을 해야 한다. 그렇게 따지면 올시즌 실점율은 낮다고 본다. 홈에서 절대적으로 실점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이 잘해줬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비도 올시즌 좋은 활약을 했다."

[전북 최강희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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