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장 기억에 남는 '우결' 커플로 알렉스와 신애를 선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남산 데이트를 나선 이특과 강소라는 차 안에서 서로에게 관심을 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특은 "그동안 '우결' 자주 봤냐. 어떤 커플이 기억에 남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강소라는 "알렉스와 신애가 나왔을 때 재미있게 봤다"며 "알렉스가 신애에게 해줬던 대접들을 받으면 황송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특은 "발 씻어주는 남자 좋아하나보다. 조금만 기다려봐라"는 말로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강소라는 "(발 씻어주는거) 같이해요"라고 화답하며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우결3' 풋풋한 커플 강소라와 이특.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