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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마로니에 프렌즈 파라(31, 본명 김지영)와 멤버 마로(43, 본명 백종우)의 결혼소식이 방송에서 발표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파라에게 “예비신부가 도전곡을 골라달라”고 부탁했고, 자막에 ‘10월 28일 멤버 마로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파라’라는 설명이 덧붙었다.
파라와 마로는 10년 열애 끝에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더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혼성그룹 마로니에 출신의 두 사람은 현재 마로니에 프렌즈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한편 파라는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의 '꿈'을 불렀지만 가사 실수로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파라(위), 마로(아래 뒤). 사진=SBS 방송캡처, 마로니에엔터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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