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첫 연기 도전, 낯설었지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투개월 김예림이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 톱4에 진출한 투개월 김예림은 23일 제작진을 통해 "연기 자체가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재미있었고 새로운 시도를 한 것도 뿌듯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선 투개월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크리스티나, 버스커버스커, 김도현 등은 뮤직드라마 형식의 미션에 나서 노래 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했다.

김예림은 "노래할 때도 그 곡 안에서 상황에 맞는 연기가 필요할 때가 많은데 이번 기회로 감정을 잡을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3'는 김도현의 탈락으로 투개월, 울랄라세션, 크리스티나, 버스커버스커가 톱4에 진출했다.

[김예림.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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