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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소은과 류진이 '선남선녀 달달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은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우리 드라마 하는 날~ 류진 오빠랑 웨딩 촬영 장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류진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우주미 역으로 소녀 같은 이미지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류진과 함께 환상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소은은 풋풋한 연인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둘의 데이트 장면을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원성에 결혼을 미룬 바 있다.
이날 웨딩 촬영에서 김소은은 화이트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귀에는 플라워 코르사주를 꽂아 여신 미소의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웨딩 촬영 장면에서 동화 속 왕자와 공주 느낌으로 분한 김소은과 류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커플답게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전에 미니드레스도 예뻤는데 이번 사진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류진씨는 복이 많으신가 봐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은(왼쪽)과 류진, 사진 = 김소은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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