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신세경,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로 청취자 만난다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두 미녀배우 문채원과 신세경이 라디오를 통해 반가운 목소리를 전한다.

문채원과 신세경은 24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MBC FM4U 91.9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공주의 남자’의 배우 문채원은 ‘정오의 남자’가 된 스윗소로우에게 진심 어린 축하인사를 전했고, 신세경 역시 스윗소로우에게 애정 담긴 축하인사로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장혁과 아이유에게 직접 전화 연결을 걸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조만간 3집 앨범을 선보인다.

[문채원(왼쪽), 신세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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