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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에서 사랑을 고백했다.
김경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현금택시' 녹화에서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연예인은 귀엽고 깜찍한 Y양이다"고 고백했다.
MC 최양락과 정찬우는 김경진에게 "지금 당장 고백을 하러가자"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에 김경진은 짝사랑하는 연예인 Y양에게 이벤트를 펼치기 위해 목적지를 돌리며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짝사랑하는 연예인 Y양을 만나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모태 솔로'에서 '로맨틱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한편 연예인 Y양의 존재와 김경진의 스케치북 프러포즈 결말은 26일 오후 9시 20분 '최양락 정찬우의 현금택시'를 통해 공개된다.
[스케치북 프로포즈를 펼칠 김경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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