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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탤런트 성훈이 팬들과 보육원 봉사를 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성훈은 지난 15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 20 여명의 팬들과 함께 방문했다. 그는 손수 준비한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보육원에 전달했고, 팬들과 함께 청소와 주방보조일 등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성훈을 이날 보육원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시간이라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아다모’ 역으로 시청자에 강한 인상을 남긴 성훈은 최근 중극드라마 ‘보디가드’의 남자주인공에 발탁, 내달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그는 당분간 중국에 머물려 ‘보디가드’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봉사활동하는 성훈.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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