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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이효리가 투표를 권장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10월 24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젊은이들이여 세상에 대해 아무 불만이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투표해주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세상은 달라져야 합니다. 더 이상 부정과 부패, 기만과 위선을 묵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대의 한 표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촛불이 됩니다. 청춘만사성, 투표만복래”라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효리의 이번 글은 오는 26일 있을 예정인 재보궐 선거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전 10시께 이효리는 트위터에 “나도 투표하고 청순해질테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도 투표의 중요성을 아는 구나”, “이효리 다시 봤음”, “이효리 말처럼 불만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표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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