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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여성 힙합가수 t윤미래가 생애 처음으로 와이어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t윤미래는 27일 공개된 신보 ‘Get It In’ 뮤직비디오를 통해 와이어 액션 연기를 펼쳤다. 액션 느와르 장르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서 t윤미래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속 하지원을 연상케 하듯 힙합 여전사의 모습으로 변신, 직접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다.
실제로 t윤미래는 24시간이 넘는 촬영 강행군에서도 불구하고 거친 격투신을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
t윤미래의 ‘Get It In’은 힙합과 일렉트로닉이 조합된 곡으로 미국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 일마인드가 작곡, t윤미래와 타이거JK가 공동 작사를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특히 타이거JK와 리쌍의 개리, Bizzy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t윤미래는 앞서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되는 등 음악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생애 처음으로 와이어 액션에 도전한 t윤미래. 사진 = 정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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