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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은정이 영국에서 기습키스를 당할 뻔했다.
케이블채널 FashionN에서 29일 자정 방송되는 '시크릿 유럽' 촬영 차 런던에 방문한 한은정은 매번 지루한 차량 이동에 지친다며 갑자기 차를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데뷔 후 10년 만에 지하철을 탄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결심한 한은정은 내친김에 영국의 상징인 빨간색 2층 버스와 블랙 캡을 이용해 색다른 영국 여행을 즐겼다.
또 런던의 한식당에서 한은정을 알아본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주느라 한 시간 가량 식사를 하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방송은 29일 밤 12시.
[한은정. 사진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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