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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위대한 캠프 2차 미션이 공개됐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 1차 미션에 도전한 건 137팀이지만 60팀만 살아남았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션에서 절반이 탈락하게 된다. 당락을 결정할 위대한 캠프의 2차 미션은 '멘토의 선곡에 도전하라'이다.
이선희, 이승환, 윤상, 윤일상, 박정현 5인의 멘토가 각 10곡씩 선곡, 50곡으로 구성된 리스트에서 도전자들은 직접 고른 노래로 도전을 이어간다. 멘토의 선곡의도를 잘 표현해내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선곡에 주어진 시간은 단 10분으로 선곡능력도 당락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한 곡에 여러 명이 도전하면 불리해지는 선곡여부에 팬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윤일상, 박정현, 이선희, 이승환, 윤상(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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