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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강희가 심야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최강희는 오는 11월 7일부터 KBS COOL FM '최강희의 야간비행'을 통해 심야 라디오 DJ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특유의 엉뚱함과 솔직한 진행으로 이미 마니아 층을 이끌고 있는 인기 DJ. 그런 최강희가 이번에는 시간대를 옮겨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이어 심야 라디오 청취층의 감성에 맞는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가요와 팝뿐만 아니라 재즈, 월드뮤직,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코너와 각계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색다른 이야기를 비롯, 영화, 사랑, 여행 등 주제를 야간비행만의 감성으로 접근, 청취자들에 매일 밤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설렘을 선물할 예정이다.
DJ최강희는 "조금 더 성숙하고 진지한 모습과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설레인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강희의 야간비행'은 11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자정으로 예정돼 잇다.
[사진 = 최강희]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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