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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유인나가 DJ에 도전한다.
유인나는 오는 11월 7일부터 최강희 뒤를 이어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DJ로 낙점됐다. 언제나 트렌드를 이끄는 최고의 인기 여자 연예인이 DJ를 맡아온 프로그램인 만큼 최근 주가 상승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인나가 낙점된 것이다.
그는 지난 9월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활약을 한것이 인연이 돼 정식 DJ로 발탁됐다. 당시 짧은 시간, 낯선 경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취자들에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인간미를 꾸밈없이 전해줘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감성을 잘 나누는 여배우로 호평을 받은 바 잇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로 새단장하는 이 프로그램은 DJ유인나의 건강한 목소리와 달콤한 매력으로 듣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두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인나의 라디오 DJ신고식은 오는 11월 7일 밤 8시 진행된다.
[사진 = 유인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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