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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더 클래식 출신 뮤지션 겸 투자 전문가 김광진이 라디오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김광진은 지난 9월부터 이미 '김광진의 경제 포커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임 진행자인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임시 DJ를 맡고 있었지만 이번 라디오 개편으로 인해 정식 DJ로 발탁된 것이다.
그는 "가수와 투자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마법같은 경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음악도 사람의 망므을 얻어야 하지만 경제 역시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에 좌우되는 면이 강하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쉽고 재밌게 경제 현상을 설명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김광진의 정식 DJ출범은 오는 11월 7일 오전 7시 1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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