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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충체 김용우 기자] "2단 공격을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국내 데뷔전을 치른 GS칼텍스 리베카 페리(라이트)가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르는데 실패했다. 그는 경기 후 "2단 공격서 부족했다.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리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인삼공사와의 경기서 12점을 올렸다.
페리는 경기 후 "팀이 승리해서 기쁘다.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열심히 할 것이다"며 "첫 경기다보니 많이 떨렸다. 경기를 치르면서 괜찮아졌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미국 상비군 출신인 페리는 이날 타점 높은 공격을 보여줬지만 매끄럽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리는 "지난 7월부터 연습을 했다. 드디어 경기를 치러서 기분좋다"며 "세트가 어려울 상황일 때 공격으로 득점 올리는 것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2단 공격도 열심히 할 것이다"고 답했다.
[리베카 페리(왼쪽)]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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