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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x) 루나(18·본명 박선영)가 대학 합격 소감을 전했다.
루나는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진짜 대학생이 되네요. 항상 노력한 만큼 받는다고 하신 부모님 조언으로 열심히 친구들과 수시 시험 준비했는데 눈을 떠보니 중앙대 합격 소식을 들었어요!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남은 시험 파이팅! 루나가 에너지 팍팍 드릴테니 우리 열심히 해요"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이날 중앙대학교는 "루나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수시특기자 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루나 외에도 MBC 드라마 '계백'에 출연한 배우 이풍운(19)도 루나와 같은 학부에 합격했다.
[사진 = f(x) 루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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