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CC가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
27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에서 KCC가 94-75로 LG를 큰 점수차로 꺾었다.
KCC는 1쿼터부터 점수차를 벌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16-12로 앞서던 KCC는 디숀 심스가 덩크슛과 3점슛을 포함, 연속 7득점을 몰아 넣었고 그 사이 전태풍, 추승균의 가로채기 성공으로 LG와의 격차를 벌렸다. 추승균의 3점 플레이 성공으로 26-12로 앞섰고 1쿼터는 KCC가 28-14로 앞선채 종료됐다.
LG는 2쿼터에서 백인선이 가로채기에 이어 득점에 성공하며 33-41로 따라 붙었지만 이후 KCC가 심스의 득점쇼에 힘입어 또다시 점수차를 벌리는데 성공했고 48-33으로 크게 리드를 안으며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에서는 1분을 남기고 김태홍의 득점으로 점수는 73-46이 돼 27점차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4쿼터에서도 LG의 별다른 추격 없이 마무리되며 KCC의 승수가 하나 추가됐다.
이날 KCC에서는 33득점 8리바운드로 공격을 주도한 심스의 활약이 빛났고 15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한 하승진과 14득점 8도움의 전태풍, 14득점 4도움의 추승균도 팀 승리에 공헌했다.
LG는 문태영이 19득점, 박형철이 18득점을 올렸지만 KCC를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서장훈은 3득점 4리바운드에 그쳤다.
[심스가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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