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대학생 대상 야구 특강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27일 연세대와 숭실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오전에 숭실대에서, 오후에는 연세대에서 각각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허지욱 LG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기초 상식부터 LG 트윈스 선수소개 등 다양한 소재로 강의를 진행했다.
LG가 지난 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야구 강좌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는 올해 서울여대와 숙명여대에서 실시한 바 있다. LG는 이 프로그램을 서울 지역 소재의 다른 대학에서도 계속 확대, 진행할 계획이며 구단 내 다양한 강사진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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