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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미인대회 3관왕 출신인 '화성인' 하숙현씨가 투철한 자기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하루 온 종일 외모 관리만 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미인대회 3관왕 출신 자기관리녀 하숙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자기관리녀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현재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체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 헬스를 하고 몸매를 위해 요가를 한다"며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직 채소로 이뤄진 하루 한끼 식사로 엄격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자기관리녀는 외출 준비를 위해 화장에만 1시간을 투자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자 연신 수정을 했다. 결국 세수를 다시하고 새롭게 메이크업을 해 완벽한 모습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성형한 효과를 보이는 일명 성형메이크업으로 자신을 꾸민 뒤 완벽한 몸매를 더해 주위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자기관리녀는 친구들의 식사 모임에서도 모든 음식에 녹차가루를 뿌리며 칼로리 낮추기에 여념이없었다. 친구들은 "대학교 다닐 때에도 길가다가 스트레칭을 하는 등 가만히 있지를 않았다"라고 유별난 그의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이날 자기관리녀는 "몸매유지를 위해 자기 전 꼭 줄넘기를 한다"고 밝히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꾸준한 노력이 중요한 자기 관리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임을 상기시켰다.
['화성인' 자기관리녀. 사진 = tv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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