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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류진과 김소은의 깜찍한 병원 커플룩이 공개됐다. 샛노란 티셔츠에 악어이빨이 그려진 코믹한 티셔츠 커플룩이다.
29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서 우진(류진 분)과 주미(김소은 분)는 함께 병원에 입원한다. 달콤한 신혼생활을 과시라도 하듯 두 사람은 환자복 대신 노란 티셔츠를 입어 커플룩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우진과 주미는 수액을 맞고 있다. 둘 다 환자임을 보여주는 상황. 그 순간 우진이 주미를 번쩍 안아 올리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주 방송에선 신혼부부인 우진과 주미의 닭살스런 애정행각이 펼쳐질 예정이다.
우진과 주미가 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지는 오는 29일과 30일 '천번의 입맞춤'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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