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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손호영이 오는 11월 10일 미니 앨범을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지난 2008년 자신의 두 번째 정규 앨범 'Returns'를 발표한 지 3년 만에 단독 앨범을 출시한다.
손호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니 앨범 자켓 이미지 중 일부를 공개하며, "11월초! 드디어 3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게 준비 중이에요. 기대해주세요"라고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한 두 장의 흑백 사진 중 한 장은 블랙 수트를 입은 채 길고 매력적인 목선을 뽐낸 성숙한 모습의 사진이며, 다른 한 장은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우수에 찬 모습으로 앉아 있는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기대됩니다. 대박" "긴장 많이 되겠어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 앨범 준비를 응원했다.
[손호영. 사진 = CJ E&M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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