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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관능적이면서도 도도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하나의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늠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소매 커팅이 독특한 울 러플 드레스에 양털 트리밍 된 부티, 시스루 드레스에 레이스 업 앵클 부츠를 매치하는 등 의상에 맞는 슈즈와 액세서리를 감각적으로 코디해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번 화보의 촬영을 진행한 에디터는 “김혜수가 타고난 몸매와 표정 연기로 화보 컨셉트를 정확히 표현했다”며 “현장을 방문한 브랜드 담당자도 그의 몸매와 연기력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의 매력적인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수.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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