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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볼튼의 오언 코일 감독이 재활 중인 이청용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나타냈다.
코일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볼튼뉴스를 통해 부상 중인 선수들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코일 감독은 "팀에 왔을때부터 나의 목표는 젊은 팀을 만드는 것"이라며 "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팀을 원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특히 "우리팀에는 두명의 젊은 선수가 있다. 홀든과 이청용"이라며 "현재는 팀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지만 우리팀이 발전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볼튼의 이청용은 지난 7월 프리시즌 경기서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그동안 국내서 치료를 받았던 이청용은 지난 10일 영국으로 건너가 볼튼 선수단에 합류한 가운데 내년초 복귀를 목표로 재활 중에 있다.
[이청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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