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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여주인공들의 실사판 모습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있다.
25일(현지시간) 야후 샤인에 따르면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을 실사판으로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르카 바타이넨이란 이름의 이 학생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등장 인물과 닮은꼴 여성들의 사진으로 비슷한 요소들을 조합시켜 작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알라딘'에 나오는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의 집시 에스메랄다, '인어공주'의 에리얼와 마녀 우슬라, '헤라클레스'의 아내 메가라, 뮬란이 각자의 매력을 살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구나" "뮬란에 한표" "모티브가 된 실제 여성들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디즈니 실사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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