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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술마시면 돌변하는 스타는 누가 있을까.
술을 마시면 잠이 드는 장동건에서부터 술에 취하면 대성통곡하는 송중기까지 29일 오전 방송되는 Y-STAR '순발력'에서는 스타들의 술버릇에 대해 알아본다
연예계에 알려진 주당으로는 위스키 20잔을 마신다는 이영아와 주량이 폭탄주 35잔이라고 밝힌 조인성. 그러나 이들의 술버릇은 닉쿤과 이적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다.
먼저 닉쿤은 술을 마시면 스킨십이 많아져 뽀뽀를 하는 버릇이 있고, 이준기는 포옹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이적은 술을 마시면 옷을 벗는다는 윤종신의 폭탄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생김새에 비해 실제 술을 잘 못마시는 연예인들도 있다. 맥주CF를 찍었던 송승헌이 대표적인 인물. 그는 소주 반 병이 주량으로 술을 마시면 계속 졸게 된다고 한다.
365일 24시간 완벽할 것 같은 스타들의 술버릇은 어떤지 29일 오전 11시 Y-STAR '순발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닉쿤(왼쪽),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이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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