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최시원, 쫄쫄이 입은 합성 사진 '폭소'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탤런트 최시원이 ‘쫄쫄이’ 의상을 입은 합성사진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최시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Another day again! 해양뿐만 아니라 지구도 지키겠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푸른색 쫄쫄이 의상을 입은 사람의 전신에 얼굴만 최시원으로 합성한 것. “해양뿐만 아니라 지구도 지키겠다”는 최시원의 말은 그가 현재 KBS 2TV 월화극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것과 관련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긴 사람이 이러면 어떡해요”, “오빠 이게 무슨”, “너무 웃겨요”, “빵 터졌다”, “이렇게 망가지면 안되요. 품위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시원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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