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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산악인 엄홍길(51)이 생애 처음으로 토크쇼 진행을 맡는다.
엄홍길은 오는 11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불교TV 신설 토크 프로그램 ‘엄홍길의 챌린지 쇼 소나무’를 진행한다. 엄홍길이 토크쇼 진행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엄홍길의 챌린지 쇼 소나무’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대해 그들로부터 20~30대 젊은 시절 얘기를 듣고, 이 시대 젊은 세대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 방송분에서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 특별보좌관이 출연하고 2회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나올 계획이다.
[생애 처음으로 토크쇼 MC를 맡은 산악인 엄홍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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