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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황제 펠레(브라질)가 메시(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ESPN은 28일(한국시각) 펠레가 메시에 대한 생각을 나타낸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펠레는 "오늘날 메시가 최고의 선수라는 것에 대한 의심은 없다. 메시보다 나은 선수를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펠레는 브라질의 신예 네이마르에 대해선 "네이마르가 최고가 되기에는 아직 어리다"며 "메시는 수년간 활약했다. 네이마르는 이제 2년정도 됐을 뿐"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네이마르가 최고가 되기 위해선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메시]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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