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백지영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은 자신의 스타일북 '메이킹 스타일 365' 출간을 앞두고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럭셔리한 거실과 드레스 룸을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은 아이보리색 벽과 베이지색 러그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커튼과 소파, 테이블은 강렬한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드레스룸은 많은 양의 의상이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모습이다. 가방과 소품 등을 아이템별로 꼼꼼하게 분류했다.
백지영은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편이다. 아직 한 번도 못 입은 옷들도 많은데 오래된 옷들엔 추억이 있어 옷을 못 버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유행이 지난 옷이라도 다시 유행이 돌아올 거라는 믿음으로 모두 간직하고 있다"고 애착을 나타냈다.
백지영이 다음달 출간할 스타일북 '메이킹 스타일 365'엔 백지영과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의 옷장 정리 노하우와 신발장, 화장대 등 집안 곳곳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사진제공 = WS엔터테인먼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