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남긴 쪽지가 네티즌에 웃음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알바생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사장님에게 남긴 쪽지로 편의점 문 앞에 떡 하니 붙어 있다.
이 아르바이트생은 "사장님 저 10시까지 하고 가요. 급한 일 있어서요"라며 "손님은 사장님께 전화주세요"라며 배짱좋게 가게 비워놓고 사장님의 전화번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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