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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정다혜가 29일 웨딩 마치를 올린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다혜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예식장에서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식으로 결혼했다. 이날 소속사에서 공개한 웨딩사진에는 신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낸 정다혜가 담겨 있다. 그는 우아한 매력과 함께 매끈한 라인을 자랑했다.
그는 "예쁘게 잘 살겠다. 결혼 후에도 연기 생활을 계속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다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스케줄 관계로 제주도로 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11일 정다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신혼여행으로 제주도가요~ 역시 제주도가 최고!"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다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SBS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 '파스타',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띈다' 등에 출연했다.
[정다혜. 사진 = 처음 엔터에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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