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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경찰이 영구아트무비 심형래 대표를 출국 금지했다.
31일 오전 YTN은 "서울지방경찰청은 영구아트무비 직원 등에 대한 조사에서 수십억원대의 회삿돈 횡령과 총기 불법 개조 등의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조만간 심 대표를 불러 회삿돈 사용 용도와 함께 개인과 법인 명의로 보유한 가스총 10정을 불법 개조해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하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심형래가 제작해 지난해 개봉한 영화 '라스트 갓파더'에 거액의 국비가 부당 지원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심형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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