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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20대 청춘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청춘토론단과 열띤 토론을 벌인다.
백지연 앵커는 31일 특별기획 '정치인과 대한민국 20대 청춘과의 끝장토론'에 대한 기획배경을 소개했다. 백 앵커는 이날 오전 트위터에 "지난 금요일 한나라당에서 20대와 소통 차원에서 20~30대와의 토론을 제안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초 제작진은 긴급회의 후 특정 정당에게만 방송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판단하고 사양할 것을 고려했으나, 20대와 정치권의 대화의 장,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 자체로도 진정한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며 "최종적으로 모든 정당에게 한 주씩 동등하고 공평한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제작진에서 지난 주말 동안 우선적으로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자유선진당 등 주요 정당에 제작 계획을 전달하면서 20대와의 토론의 장을 제안했고, 이어 여타 정당에도 의사를 타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홍 대표는 20대들에게 시급한 고민들과 사회적 현안들, 정치권의 문제점과 바라는 점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특별기획은 20대와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는 tvN과 '20대 멘토'로서 새로운 토론문화를 개척해 온 '끝장토론'의 제작방향과도 같은 맥락"이라면서 "정치권이 유권자, 특히 최근 SNS로 대한민국 정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20대와 직접 만나 정직하고 허심탄회하게 토론할 수 있는 적극적인 소통의 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가 출연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11월 2일 오후 10시에 100분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하게 된 홍준표 대표. 사진 = 홍준표 의원 전당대회 홍보영상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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